이하정, ♥정준호가 반한 우아한 분위기 "금요일이라 좋아요"

김노을 2021. 8. 1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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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하정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하정은 8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금요일이라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정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하정의 남다른 패션 감각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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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하정은 8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금요일이라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정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유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하정의 남다른 패션 감각도 눈에 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주얼리를 착용해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느 각도로 봐도 예쁘다", "웃을 때 이렇게 우아한 사람 또 있을까 싶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욱, 딸 유담을 두고 있다.

이들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하정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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