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결혼에 전연인이 소환돼야 했을까 [이슈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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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의 결혼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상대는 5세 연하 사업가로, 결혼식에 앞서 13일 혼인신고를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법적 유부남이 된 윤계상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윤계상 측은 13일 뷰티사업가 차혜영 대표와의 혼인신고 소식을 전하면서 '지난해 말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하게 됐으며 일반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과도한 관심 등은 삼가달라'는 요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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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동선 기자] 윤계상의 결혼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상대는 5세 연하 사업가로, 결혼식에 앞서 13일 혼인신고를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법적 유부남이 된 윤계상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특히 유튜버 이진호는 최근 윤계상이 전 연인인 이하늬와 결별한 이유에 대해 언급하면서 온라인상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윤계상은 지난 2013년부터 7년간 이하늬와 공개 열애를 하다 지난해 결별했다.
이진호는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 '결별 이유가 갑질? 욕먹는 윤계상이 속 터지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면서 "연애에 있어서 윤계상은 정말 철저한 갑이었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전 연인인 이하늬와 결별한 이유와 헤어질 당시의 정황 등을 언급하며 비난을 사고 있는 윤계상과 관련해 잘못 알려진 부분을 설명했다.
해당 영상 후 이들을 둘러싼 관심은 여전한 상황이다.
윤계상 측은 13일 뷰티사업가 차혜영 대표와의 혼인신고 소식을 전하면서 ‘지난해 말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하게 됐으며 일반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과도한 관심 등은 삼가달라’는 요청을 했다.
하지만 결혼 소식 이후 윤계상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면서 아내의 얼굴과 사업체 등 신상 정보가 확산됐고 이를 둘러싼 우려의 시선도 나오고 있다.
윤계상은 팬카페를 통해 "부부로서 서로 의지하고 보살피며 살아갈 저희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일궈온 일들은 별개로 인정받고 존중 받을 수 있게 배려해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다"고 전했다.
새로운 시작에 대한 과도한 추측과 관심이 아닌 응원과 배려를 당부한 것이다.
전동선 기자 dsjeon@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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