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출산 3개월 만에 둘째 임신인 줄..결과는 한 줄! "쑥쑥 잘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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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코로나 자가 진단 키트 결과를 공개했다.
13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방송 전에 자가키트 검사를 해요. 처음엔 무서웠는데 몇 번 하다보니 이제 쑥쑥 잘 찔러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나비가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로 검사를 한 모습이 담겼다.
나비의 코로나 자가 진단 키트에 팬들도 적잖게 놀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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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나비가 코로나 자가 진단 키트 결과를 공개했다.
13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방송 전에 자가키트 검사를 해요. 처음엔 무서웠는데 몇 번 하다보니 이제 쑥쑥 잘 찔러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기 엄마이다 보니 더욱 걱정이 많은 세상. 빨리 코로나와 빠이빠이하고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나비가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로 검사를 한 모습이 담겼다. 어느덧 적응이 됐다는 나비지만 코로나와 빨리 작별하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자가 진단 키트는 임신 테스트기와 생김새가 비슷해 오해를 불렀다. 나비의 코로나 자가 진단 키트에 팬들도 적잖게 놀란 모습이다. 팬들은 “순간 벌써 둘쨰 소식인 줄 알았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 나비는 현재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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