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민주당 언론법 수정안 비판.."원점 재검토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당은 어제(12일) 민주당이 제시한 '언론중재법 수정안'에 대해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라며 부정적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 수석대변인은 "원점에서 차근차근 재검토해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어제(12일) 민주당이 제시한 '언론중재법 수정안'에 대해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라며 부정적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동영 수석대변인은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열어, "독소조항에 일부 진전이 있었으나, 여전히 미흡하고 부족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고위공직자·선출직 퇴임 후 일정 시점까지 징벌적 손해배상 청구 대상서 제외, 허위·조작 보도를 '사실이 아닌 경우'로 규정, 열람차단청구권 관련 모호한 기준 삭제, '고의·중과실'에서 언론사에 대한 시민피해 입증 책임요건 완화, 고의·중과실 추정 기준 모호성 해소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 수석대변인은 "원점에서 차근차근 재검토해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사과한다며 여중사 불러선 “술 안 따라? 3년 재수 없어”
- '미우새' 이광수 “김종국과 사돈 될 뻔” 여동생과 소개팅 주선 일화 공개
- 한부모 아빠에 피자 선물한 사장님, '돈쭐' 나는 근황
- 에르메스 · 샤넬…매일 밤 2030 몰린다는 '노란 천막'
- 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법적 부부됐다…“오늘 혼인신고 완료”
- 신생아 변기에 넣은 10대 아빠가 동거녀 임신 중에 한 짓
- “599명 접종하다 보니…” 빈 주사기 찌른 인니 간호사
- “문 열어라”…전력으로 여성 운전자 쫓아온 남성
- 암 완치 → 생애 첫 '동메달'…인교돈의 드라마
- '내 돈 떼일라' 한밤중 본사로 달려간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