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반도체의 힘' DB하이텍, 2Q 영업익 814억 '사상 최대'

민혜정 2021. 8. 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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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 DB하이텍이 전력반도체, OLED 구동칩 등에 힘입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DB하이텍은 2분기에 매출 2천747억원 영업이익 814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DB하이텍은 "전력반도체를 중심으로 주요 제품에 대한 매출이 전반적으로 확대됐다"며 "자체 브랜드로 개발한 OLED 구동칩(DDI)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며 이에 대한 매출이 늘어난 것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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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으로 영업이익률 30%..꾸준한 성장 전망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 DB하이텍이 전력반도체, OLED 구동칩 등에 힘입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DB하이텍은 2분기에 매출 2천747억원 영업이익 814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13% 늘었고, 영업이익은 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0%에 달한다.

DB하이텍 CI [사진=DB하이텍]

DB하이텍은 "전력반도체를 중심으로 주요 제품에 대한 매출이 전반적으로 확대됐다"며 "자체 브랜드로 개발한 OLED 구동칩(DDI)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며 이에 대한 매출이 늘어난 것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019년 봄부터 현재까지 2년 이상 경기도 부천과 충북 음성에 위치한 2개 팹을 모두 풀가동해 오고 있다"며 "반도체 공급 부족이 지속되고 고객 수요가 견조한 만큼 당분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DB하이텍은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같이 생산라인 재배치, 병목공정 설비 보완 등을 통해 꾸준히 생산량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DB하이텍은은 매각설에 휩싸였지만 사측은 이를 공식 부인했다. 대신 차세대 제품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점을 강조했다.

DB하이텍 측은 "당사 최대주주인 DB에 확인한 결과 매각 추진을 진행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력반도체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반도체 제품 개발에 집중하겠다"며 "특화 센서 등 고부가가치 신규 제품을 확대하여 미래 성장에도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민혜정 기자(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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