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2', 아이 같은 99즈 포스터 '흐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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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의 아이처럼 해맑은 모습을 포착한 '아이 같은 99즈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가위바위보를 하며 어린아이들처럼 즐거워하는 익준(조정석 분), 정원(유연석 분), 준완(정경호 분), 석형(김대명 분), 송화(전미도 분)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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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윤희 기자]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의 아이처럼 해맑은 모습을 포착한 ‘아이 같은 99즈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가위바위보를 하며 어린아이들처럼 즐거워하는 익준(조정석 분), 정원(유연석 분), 준완(정경호 분), 석형(김대명 분), 송화(전미도 분)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먼저 제일 적극적인 자세로 가위바위보에서 이겨 신이 난 송화의 환한 웃음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한다. 또한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가위를 내는 익준, 그런 익준의 어깨에 편하게 손을 올린 채 마음이 통했는지 똑같이 가위를 낸 준완의 해맑은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익준과 송화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보를 낸 정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미 가위바위보를 이겨 아이처럼 기뻐하는 익준, 송화, 준완의 분위기와 별개로 엉거주춤한 자세의 석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손을 모두 불끈 쥔 채 뒤늦게 바위를 낸 듯한 석형의 모습에서 그만의 순수한 매력이 느껴져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이처럼 의사로서 진중한 모습 뒤로 함께 있을 때면 아이같이 해맑은 다섯 친구의 갭 차이는 드라마의 재미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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