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고된 육아에도 마냥 행복한 '딸바보'.. 먹는 것만 봐도 좋은가봐

임혜영 2021. 8. 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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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성현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백성현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집에 오지만 사랑받는 아빠가 되었다는 행복한 이야기. 서윤이 한 입~ 아빠 한 입.. 맛있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백성현은 편안한 차림으로 딸에게 간식을 먹이고 있으며, 딸을 향한 다정하고 스위트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특히 아빠가 주는 간식을 받아먹는 백성현의 딸은 귀여운 머리띠와 턱받이로 깜찍한 매력을 뽐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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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백성현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백성현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집에 오지만 사랑받는 아빠가 되었다는 행복한 이야기. 서윤이 한 입~ 아빠 한 입.. 맛있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성현은 거실에서 딸을 육아 중인 모습이다. 백성현은 편안한 차림으로 딸에게 간식을 먹이고 있으며, 딸을 향한 다정하고 스위트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특히 아빠가 주는 간식을 받아먹는 백성현의 딸은 귀여운 머리띠와 턱받이로 깜찍한 매력을 뽐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백성현은 지난 202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백성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보이스4’에서 심대식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hylim@osen.co.kr

[사진] 백성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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