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박소현, 듬직한 신랑 공개 "처음으로 신랑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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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소현이 듬직한 신랑 라디오씨와 커플샷을 공개했다.
13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청취자 분이 DM으로 쏘아올린 작은 공"이라는 사진이 올라왔다.
'러브게임' 측은 "박소현에게 물어보니 SBS 드라마 '신비의 거울 속으로'라고 하더라. 잠실 놀이공원에서 촬영하던 그때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소현은 현재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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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듬직한 신랑 라디오씨와 커플샷을 공개했다.
13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청취자 분이 DM으로 쏘아올린 작은 공”이라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과거 박소현의 드라마 출연 시절 모습이 담겼다. ‘러브게임’ 측은 “박소현에게 물어보니 SBS 드라마 ‘신비의 거울 속으로’라고 하더라. 잠실 놀이공원에서 촬영하던 그때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박소현은 과거의 사진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했다. 박소현과 함께 할 남주 역할은 라디오 씨가 했다. 박소현은 “결혼하고 처음 신랑 노릇 해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소현은 현재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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