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9살 조카 엄지온이 그린 초상화에 엄마 미소 "고모 그리기"

김노을 2021. 8. 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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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조카 엄지온과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엄정화가 자신의 동생 엄태웅의 딸 엄지온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지온은 고모인 엄정화 초상화를 그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엄정화는 그런 엄지온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봐 돈독한 애정을 엿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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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조카 엄지온과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엄정화는 8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고모 그리기"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엄정화가 자신의 동생 엄태웅의 딸 엄지온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지온은 고모인 엄정화 초상화를 그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엄정화는 그런 엄지온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봐 돈독한 애정을 엿보게 한다.

엄태웅, 엄지온 부녀는 2015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엄정화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다.

(사진=엄정화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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