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측 "새 드라마 '진검승부' 출연,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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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경수(엑소 디오)가 새 드라마 '진검승부' 출연을 검토 중이다.
13일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도경수가 새 드라마 '진검승부'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도경수는 극 중 검찰청의 꼴통 불량검사 진정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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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도경수(엑소 디오)가 새 드라마 '진검승부' 출연을 검토 중이다.
13일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도경수가 새 드라마 '진검승부'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진검승부'는 껄렁함과 불량함으로 무장한 진정 검사가 약자들과 피해자들을 위해 꼴통만의 정의를 펼치며, 검찰 조직과 대한민국에 산재한 모든 부정 부패를 통쾌하게 박살 내는 이야기다.
도경수는 극 중 검찰청의 꼴통 불량검사 진정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도경수는 2012년 그룹 엑소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부터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백일의 낭군님', 영화 '형' '스윙키즈' '신과 함께' 등에서 활약했다.
이후 지난 2019년 7월 현역 입대한 도경수는 지난 1월 전역했다. 전역 후 그는 영화 '더문'에 출연하고 '말할 수 없는 비밀' 한국판 주인공으로 낙점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검승부'의 편성은 아직 미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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