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10주년 축하·윤보미 생일 파티..손나은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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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에이핑크' 공식 인스타그램에 "10주년도 축하하며 행복하게 새로운 프로필 촬영 중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윤보미는 8월13일 생일을 맞이했다.
'에이핑크'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5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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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에이핑크' 공식 인스타그램에 "10주년도 축하하며 행복하게 새로운 프로필 촬영 중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윤보미는 케이크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윤보미는 8월13일 생일을 맞이했다. 정은지, 박초롱, 김남주, 오하영은 윤보미를 축하하고 있다. 다만 손나은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에이핑크'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5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반면 또 다른 멤버였던 손나은은 5월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2011년에 데뷔했다. '미스터츄', '노노노'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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