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로드' 지진희 아역 박상훈, 강렬한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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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드 : 1의 비극' 이 회를 거듭 할수록 박상훈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더 높아진다.
박상훈은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 속 지진희 아역으로 등장, 어린 '백수현'을 연기하며 매회 등장마다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고 있다.
소용돌이 속에 휩쓸려 시시각각 변하는 어린 수현의 감정과 내면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는 박상훈의 연기가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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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은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 속 지진희 아역으로 등장, 어린 ‘백수현’을 연기하며 매회 등장마다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서는 백수현이 자신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과거 사건을 마주한다. 악몽 속 어린 수현은 어느 여중생 살인 사건의 범인을 목격하고도 이를 침묵한 채 도망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용돌이 속에 휩쓸려 시시각각 변하는 어린 수현의 감정과 내면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는 박상훈의 연기가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와 동시에 조금씩 드러나는 백수현의 과거가 현재 휘몰아치는 폭풍 전개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상훈은 지난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평강 공주(박소현) 동생 태자 고원 역을 맡아 다채롭고 밀도 높은 감정연기를 보이며 강렬한 여운과 인상을 남기고 퇴장한 바 있다.
한편, tvN ‘더 로드 : 1의 비극’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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