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댁' 박은지, 남편이 찍은 4등신 사진에 당황 "임당검사 마쳤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LA에서 지내는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8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임당 검사 드디어 마쳤어요. 결과는 내일"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는 박은지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밝고 쾌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은 박은지 남편이 찍은 것으로 다른 사진보다 다소 비율이 짧게 나와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박은지는 "첫 피드는 내가 바라는 비율, 마지막 피드는 남편이 바라보는 나. 정말로 갭이 크네요. 대체 뭐가 진실일까요? 임신 7개월 이제 패션이고 뭐고 편한 게 제일"이라고 전했다.

박은지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현재 임신 7개월이다.

(사진=박은지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