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2' 시우민, 실감 나는 성시경 연기에 당황 '발 동동'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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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2' 성시경이 실감나는 재연 연기로 시우민을 당황케 한다.
13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이하 '신과 함께2')에서는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4MC와 솔직한 토론전을 벌인다.
성시경의 실감 나는 재연 연기에 노사연과 이용진은 박장대소를 했고, 막둥이 시우민은 부끄러움에 발만 동동 굴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는 후문.
성시경의 실감 나는 재연 연기는 13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신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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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신과 함께2' 성시경이 실감나는 재연 연기로 시우민을 당황케 한다.
13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이하 '신과 함께2')에서는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4MC와 솔직한 토론전을 벌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노사연은 4MC와 고민 해결 코너 '와이 소 시리어스(Y so serious)'를 진행하며 열띤 토론전을 펼쳤다. 토론 주제는 만취 상태에서 사내 연애 후 헤어진 전 연인에게 전화한 상황, 좋아하는 직장 상사에게 전화로 고백한 상황 중 최악을 선택하는 것.
이후 자연스레 대화 주제는 '취중 고백'으로 이어졌다. 성시경은 "술을 한 잔도 못 하고 연애하는 사람이 두렵다. 첫 키스를 맨정신에 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거침없는 발언을 하면서 어색한 상황을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의 실감 나는 재연 연기에 노사연과 이용진은 박장대소를 했고, 막둥이 시우민은 부끄러움에 발만 동동 굴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는 후문.
성시경의 실감 나는 재연 연기는 13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신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S '신과 함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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