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광고 섭외 들어와 다음주 '컬투쇼' 불참, 고정 뺏기지 않길"

김노을 2021. 8. 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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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고정 자리의 위태로움을 느꼈다.

8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손해사정사(史)' 코너로 꾸며져 스페셜 DJ 박성광, 고정 게스트 빽가가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방송 말미 "광고 촬영이 들어와서 다음 주 한 주만 방송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자 빽가는 "만약 내 고정 자리가 사라져도 그게 운명이라면 받아들이겠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으리라 믿는다"고 겸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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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고정 자리의 위태로움을 느꼈다.

8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손해사정사(史)' 코너로 꾸며져 스페셜 DJ 박성광, 고정 게스트 빽가가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방송 말미 "광고 촬영이 들어와서 다음 주 한 주만 방송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균과 박성광은 축하면서도 "그러면 우리 코너도 쉬어가는 거냐. 다음 주에 김보성 형님이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빽가는 "만약 내 고정 자리가 사라져도 그게 운명이라면 받아들이겠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으리라 믿는다"고 겸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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