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학대견 돕는 사람들의 모임'에 3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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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수빈이 '맥앤지나' 커버를 장식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1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채수빈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맥앤지나' 수빈호의 화보A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채수빈은 아련한 분위기의 표정과 눈빛으로 이목을 끌었다.
채수빈은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서 반려동물 올바른 먹거리 브랜드 '국개대표'와 함께 학대와 무관심으로 상처받고 있는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존재 가치를 되돌아보는 '삶의 같이, 너란 가치' 캠페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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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채수빈이 '맥앤지나' 커버를 장식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1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채수빈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맥앤지나' 수빈호의 화보A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채수빈은 아련한 분위기의 표정과 눈빛으로 이목을 끌었다. 그는 완벽하게 콘셉트를 소화하며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모습을 한껏 드러냈다. 또 반려견 마타와 함께 진행된 촬영에서는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채수빈은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서 반려동물 올바른 먹거리 브랜드 '국개대표'와 함께 학대와 무관심으로 상처받고 있는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존재 가치를 되돌아보는 '삶의 같이, 너란 가치'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어 '학대견 돕는 사람들의 모임'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채수빈은 "반려견 마타와 오랫동안 기억될 추억을 남겨 소중하고 제 이름으로 '학사모'에 기부까지 하게 되어 뜻깊어요. 우리의 노력을 통해 동물들에 대한 인식이 조금이나마 개선되면 좋겠어요"라고 밝혔다.
또한 채수빈은 "다양한 색깔을 가진 배우가 꿈이에요. 그동안 보여드렸던 캐릭터는 밝고 당찬 이미지였다면 조금 더 강렬한 역할도 한번 해보고 싶어요"라며 배우로서의 목표를 드러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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