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별 거 없다"..운동 중심인 김종국의 하루, 부위 아닌 브이로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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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사랑하는 가수 김종국의 첫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한 김종국은 "하루 쉬는 날이라서 처음으로 브이로그를 찍는다"라고 설명했다.
첫 브이로그 진행으로 당황한 듯한 화면은 김종국과 절친한 이광수가 SBS '런닝맨'을 하차하면서 선물한 사운드 바를 찍으며 안정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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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서는 ‘부위로그 아니고 Vlog’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종국의 브이로그는 침실에서 눈뜰 때부터 시작했다.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한 김종국은 “하루 쉬는 날이라서 처음으로 브이로그를 찍는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유산균과 아침을 챙겨 먹었다. 김종국은 “난 눈 뜨고 배에 뭐가 들어가지 않으면 큰일 난다”라고 설명했다.
김종국의 아침은 영양을 골고루 갖춘 밀키트. 그는 “다이어트 또는 식단 때문에 먹는 게 절대 아니”라며 “아침은 맛보다 영양상으로 먹는다. 혼자 사는 사람들이 아침으로 먹기에 적당하다. 다이어트 도시락이라고 나왔지만 개인적으로 아침 끼니 거르는 사람에게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뉴스를 시청하며 아침 식사를 해결한 김종국은 “평소 설거지는 어머니와 영상통화 하면서 한다”라며 “설거지할 때 시간이 무료하지 않느냐. 그럴 때 부모님께 한 번씩 전화드리면 좋지 않느냐. 아무 것도 아닌 시간일 때 부모님과 영상 통화, 아니면 애인과 해도 좋다”라고 조언했다.
샐러드 식당으로 향하기 위해 차에 몸을 실은 김종국에게는 하하의 전화가 걸려왔다. 뒤늦게 이광수에게도 전화가 오자 김종국은 “야 나 피하냐? 왜 전화 안 받아”라며 장난쳤다. 이에 이광수는 “골프 연습하러 갔다가”라고 해명했지만 김종국은 “많이 컸다. 골프를 치고?”라며 “소문났다. 너 골프 못 친다고”라고 놀렸다. 이에 이광수는 “이런 망신이…”라며 받아쳤다.
배를 채운 김종국이 향한 곳은 그의 안식처, 헬스장이었다. 그는 각종 헬스 기구로 근육 운동에 열중했다. 운동을 마치고 귀가한 김종국은 앞서 구매한 샐러드를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 6월 17일 첫 영상을 공개한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06만명을 기록 중이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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