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배수진X최준호 동거 중 아들 등장에 로맨스→육아 전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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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배수진, 최준호가 네 살 동갑내기 아들들과 함께하는 동거 생활을 공개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에서는 싱글맘, 싱글대디의 만남으로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는 '준수 커플' 배수진, 최준호의 동거 둘째 날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배수진, 최준호는 동거 첫날 신혼부부 분위기를 물씬 내며 오붓한 저녁 식사를 한 데 이어 다음날 브런치를 먹으며 모유 수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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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배수진, 최준호가 네 살 동갑내기 아들들과 함께하는 동거 생활을 공개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에서는 싱글맘, 싱글대디의 만남으로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는 ‘준수 커플’ 배수진, 최준호의 동거 둘째 날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각자의 아들이 등장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배수진, 최준호는 동거 첫날 신혼부부 분위기를 물씬 내며 오붓한 저녁 식사를 한 데 이어 다음날 브런치를 먹으며 모유 수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스튜디오 MC 이혜영, 이지혜, 유세윤, 정겨운은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어떤 연애 프로그램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식사를 마친 뒤 배수진의 아들 래윤이 동거 하우스에 입성했다. 이후 최준호의 아들 이안도 도착해 서로 인사를 나눴다. 네 살 동갑내기 친구인 이들은 최준호가 준비한 비눗방울을 따라 마당을 뛰어다니며 영화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배수진과 최준호는 에너자이저 아들들이 벌이는 돌발 행동으로 현실 육아의 벽을 느꼈다. 떼를 쓰는 아들과의 신경전은 물론, 아이 둘의 식사를 동시에 책임지며 진땀을 흘렸다. 로맨틱한 사랑을 넘어 육아 전쟁을 시작한 이들의 동거 라이프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서로의 아이를 초대해 실제 결혼 생활의 시뮬레이션을 펼친 배수진, 최준호 커플에게는 고난과 함께 뜻하지 않은 감동이 펼쳐진다”며 “4MC를 울리고 웃기며 인생의 희로애락을 만끽하게 한 이들의 찬란한 동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돌싱남녀 8인의 연애와 동거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N ‘돌싱글즈’ 6회는 오는 15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한하림 기자 har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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