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홍현희, 제이쓴 다른 사람에 빼앗길까 봐 두려워해"
김찬영 2021. 8. 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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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영자가 개그맨 홍현희와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의 금슬을 언급했다.
이영자는 13일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재치 있는 입담을 드러냈다.
이에 이영자는 "홍현희씨가 제이쓴씨가 다른 사람이랑 방송하는 걸 두려워한다"고 귀띔했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맨 홍현희와 지난 2018년 10월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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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영자가 개그맨 홍현희와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의 금슬을 언급했다.
이영자는 13일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재치 있는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제이쓴은 “영자 선배님이 같이할 것 같다고 해서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같이 하면 정말 재밌을 듯했다’ 이 이유도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영자는 “홍현희씨가 제이쓴씨가 다른 사람이랑 방송하는 걸 두려워한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빼앗길까 봐 그런 거다”라고 진단했다.
나아가 “그런데 나랑 있으면 안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맨 홍현희와 지난 2018년 10월 화촉을 밝혔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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