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취시가무4' 헨리X레이X한경X왕이보, 네 캡틴의 격돌..新시즌 시작
2021. 8. 13. 15:29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헨리, 엑소 레이,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 유니크 왕이보가 뛰어난 댄스 실력과 리더십을 뽐낸다.
14일(이하 현지시각) 첫 방송되는 중국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유쿠(Youku) 예능프로그램 'Street Dance of China S4' ('저취시가무4')에서는 헨리, 레이, 한경, 왕이보가 새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저취시가무4'는 글로벌 스트리트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중국인을 포함 한국, 일본, 유럽, 미국,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댄서들이 참가한다. 또한 글로벌 팬들을 위해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8개 언어의 자막이 제공된다.
헨리와 레이, 한경, 왕이보는 참가자들의 출신 지역에 따른 4개의 팀의 캡틴으로 활약하며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네 사람이 어떻게 팀을 꾸려갈지,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자아낸다.
'저취시가무4'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방송된다.
[사진 = 유쿠 공식 트위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