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대타로 나와 외야 뜬공..시즌 타율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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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6)이 대타로 나와 뜬 공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에 3-8로 뒤진 7회초 1사 1루에서 대타로 나와 상대 팀 좌완 불펜 케일럽 스미스를 상대로 중견수 뜬 공으로 아웃됐다.
샌디에이고는 3-12로 대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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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6)이 대타로 나와 뜬 공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에 3-8로 뒤진 7회초 1사 1루에서 대타로 나와 상대 팀 좌완 불펜 케일럽 스미스를 상대로 중견수 뜬 공으로 아웃됐다.
그는 7회말 교체됐으며 시즌 타율은 0.210에서 0.209로 하락했다.
샌디에이고는 3-12로 대패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다르빗슈 유는 2⅔이닝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5자책점으로 부진해 패전 투수가 됐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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