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군살 없는 수영복 자태..40대 천진한 미소 사랑스러워

서유나 2021. 8. 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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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엄지원은 8월 12, 13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차례로 게재했다.

사진 속 엄지원은 민트빛 수영복에 핫핑크색 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랜만에 수영장인데 이러기 있기'라고 사진 속 덧붙인 멘트에서 장난기가 물씬 풍겨 웃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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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엄지원이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엄지원은 8월 12, 13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차례로 게재했다.

사진 속 엄지원은 민트빛 수영복에 핫핑크색 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랜만에 수영장인데 이러기 있기'라고 사진 속 덧붙인 멘트에서 장난기가 물씬 풍겨 웃음을 준다.

돋보이는 외양 역시 눈길을 끈다.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자연스럽게 머리를 묶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나이에 비해 천진한 느낌. 이에 더해 군살 하나 없이 수영복을 소화하는 자태는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2002년 MBC 드라마 '황금마차'로 데뷔한 엄지원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다.

엄지원은 최근 개봉된 김용완 감독의 영화 '방법: 재차의'에 출연했다.

작년 종영한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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