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내러' 이영자 "유튜버 나름→먹갱 식성 엄청나, 여자 강호동 같다"

박수인 2021. 8. 13.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먹방 대표 이영자가 먹방 요원들의 식성을 인정했다.

이영자는 8월 13일 진행된 채널 IHQ 새 예능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먹방 요원으로 활약할 6인의 먹방 유튜버들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먹방 대표 이영자가 먹방 요원들의 식성을 인정했다.

이영자는 8월 13일 진행된 채널 IHQ 새 예능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먹방 요원으로 활약할 6인의 먹방 유튜버들을 언급했다.

이영자는 쏘영, 만리, 나름, 아미, 먹갱 등 먹방 유튜버들에 대해 "정말 엄청나다. 웬만한 월급으로는 얘들을 먹여살릴 수 없을 정도다. 차라리 소를 키우겠다 할 정도였다. 시대를 잘 만난 거지 다른 시대에 태어났으면 굶어죽었다. 한 번도 배부름을 못 느꼈다는 친구들이다. 요원들이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최고들만 뽑았다. 식성이 여자 강호동 같다"고 자부했다.

제이쓴은 "잘 드시는 분들 많지 않나. 그런데 '돈쭐내러 왔습니다'에는 6명이 있으니까 시너지가 엄청나다"고 덧붙였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코로나 시대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을 위해 탄생한 푸드 버라이어티. 8월 1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사진=IHQ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