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혜정, 한국소아암재단에 2000만원 물품 기부
이선명 기자 2021. 8. 13. 15:16
[스포츠경향]
AOA 멤버 혜정이 기부를 실천했다.
코리아 숏폼 셀러비는 13일 “AOA 혜정이 최근 아픈 아이들을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2000만원 상당의 퀸즈클리프 손소독 크림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혜정이 기부한 물품은 소아암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된다.
혜정은 지난 4일에도 셀러비코리아 봉사단 ‘셀러버’ 활동에 참여했다.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모델로 활동 중인 셀러비는 MZ세대를 겨냥한 숏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앞서 하승진·김화영 부부, 박성광·이솔비 부부도 셀러비를 이용해 손소독 크림 후원 선행에 동참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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