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5살 딸, 결혼 상상 안 돼..남자 거들떠도 안 볼 듯"('편스토랑')

심언경 기자 2021. 8. 13.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스토랑' 류수영이 각별한 딸 사랑을 뽐낸다.

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새로운 여름 메뉴를 개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류수영은 올해 5살이 된 딸이 좋아하는 냉동 딸기 아이스크림을 만든다.

류수영은 "우리 딸이 좋아한다. 딸이 먹을 거라 설탕을 안 넣었는데, 안 넣어도 괜찮다. 이렇게 만든 아이스크림을 주면 몇 개 먹어도 죄책감이 덜하다"고 설명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제공|KB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편스토랑' 류수영이 각별한 딸 사랑을 뽐낸다.

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새로운 여름 메뉴를 개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류수영은 올해 5살이 된 딸이 좋아하는 냉동 딸기 아이스크림을 만든다. 류수영은 "우리 딸이 좋아한다. 딸이 먹을 거라 설탕을 안 넣었는데, 안 넣어도 괜찮다. 이렇게 만든 아이스크림을 주면 몇 개 먹어도 죄책감이 덜하다"고 설명한다.

또한 류수영은 "아이도 아빠가 자기를 위해서 해주는 걸 안다. 그래서 더 좋아한다. 친구가 왔을 때 해줬더니 '우리 아빠가 해준 거다'라며 자랑도 하더라"고 전한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저런 아빠 또 없다. 아빠들이 이런 걸 만들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감탄한다.

특히 이유리는 류수영에게 "(류수영이 아빠라면) 시집가기 싫을 것 같다. 딸이 결혼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묻는다. 이에 순간 표정이 진지해진 류수영은 "아직은 상상이 잘 안 된다"며 "아빠에게 사랑을 많이 받으면 어지간한 남자는 거들떠도 안 보게 된다더라"고 말한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