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역대급 인력 파견 현장..딘딘 "중노동이다"

손진아 2021. 8. 13.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 멤버들이 역대급 인력사무소 출장을 떠난다.

불안에 떨며 현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인력사무소 끝판왕'과 마주하자 바짝 긴장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작업을 시작한 멤버들은 중노동과 맞먹는 역대급 강도와 좀처럼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 일감에 하나둘 말을 잃어간다.

과연 멤버들의 혈색(?)을 앗아간 역대급 인력사무소의 정체는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박 2일’ 멤버들이 역대급 인력사무소 출장을 떠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시골집으로’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여름방학의 추억을 그리며 경북 군위로 떠난 여섯 남자의 아날로그 여행기가 펼쳐진다.

밤참의 황금조합 ‘옛날 통닭&맥주’를 만끽한 멤버들은 야심한 시각에 길을 떠난다. 멤버들을 태운 차량이 무려 1시간가량을 이동하자 연정훈은 “비슷해, 이런 데였어!”라며 과거의 기억을 떠올린다.

‘1박 2일’ 멤버들이 역대급 인력사무소 출장을 떠난다. 사진=KBS
불안에 떨며 현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인력사무소 끝판왕'과 마주하자 바짝 긴장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그에 반해 딘딘은 “1년마다 고비가 오네”라며 눈앞으로 다가온 현실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인력사무소 끝판왕'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작업을 시작한 멤버들은 중노동과 맞먹는 역대급 강도와 좀처럼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 일감에 하나둘 말을 잃어간다. “거지꼴이네요”라며 한탄하는 김종민과 “중노동이야”라며 혈색이 파리해진 딘딘의 모습에 어떤 사연이 담겨 있을지 호기심을 높인다.

과연 멤버들의 혈색(?)을 앗아간 역대급 인력사무소의 정체는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