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넬, 감성 티저로 알리는 '레전드 밴드'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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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이 9월 컴백을 앞두고, 네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은 지난 12일 공식 SNS에 록 밴드 넬의 네 번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지난 9일부터 이어진 넬의 티저 이미지 시리즈는 검은색 배경과 흰 글씨의 메시지로만 이루어졌으며, 네 번째 티저 이미지에는 "그래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어차피 우린 늘 불안하고 외로울 테니 말이다"라고 적혀있어 의미를 추측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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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넬이 9월 컴백을 앞두고, 네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은 지난 12일 공식 SNS에 록 밴드 넬의 네 번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지난 9일부터 이어진 넬의 티저 이미지 시리즈는 검은색 배경과 흰 글씨의 메시지로만 이루어졌으며, 네 번째 티저 이미지에는 "그래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어차피 우린 늘 불안하고 외로울 테니 말이다"라고 적혀있어 의미를 추측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앞서 넬은 지난 2일, 새 앨범명으로 예상되는 '모멘츠 인 비트윈'이 담긴 티저 이미지와 숫자 '202109'로 오는 9월 컴백을 예고했다.
넬은 '기억을 걷는 시간', '한계', '마음을 잃다', '섬', '그리고, 남겨진 것들', '지구가 태양을 네 번', '스테이(Stay)', '백야', '오분 뒤에 봐' 등 수많은 명곡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모던 록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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