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우나 스텁스, 84세 나이로 별세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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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배우 우나 스텁스가 84세 나이로 별세했다.
BBC는 12일(현지시간) "배우 우나 스텁스가 84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20여 년 동안 우나 스텁스의 에이전트로 있었던 레베카 블론드는 "우나 스텁스라는 엄청난 여배우를 잃은 것에 너무나 큰 슬픔을 느끼고 있다. 그를 늘 그리워하고 기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나 스텁스는 1958년 TV쇼 '러시아워'로 데뷔, 이후 '더 워스트 윗치' '이스트 앤더스' 등에 출연하며 유명 배우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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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국 배우 우나 스텁스가 84세 나이로 별세했다.
BBC는 12일(현지시간) "배우 우나 스텁스가 84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나 스텁스는 지난 몇 달간 투병 생활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0여 년 동안 우나 스텁스의 에이전트로 있었던 레베카 블론드는 "우나 스텁스라는 엄청난 여배우를 잃은 것에 너무나 큰 슬픔을 느끼고 있다. 그를 늘 그리워하고 기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나 스텁스는 1958년 TV쇼 '러시아워'로 데뷔, 이후 '더 워스트 윗치' '이스트 앤더스' 등에 출연하며 유명 배우 반열에 올랐다. 특히 국내에서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BBC 드라마 '셜록'의 허드슨 부인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셜록: 유령신부' 스틸]
우나 스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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