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내러 왔습니다' 이영자, 제이쓴 칭찬 "홍현희가 선택 잘했다"
이다원 기자 2021. 8. 13. 15:05
[스포츠경향]
방송인 이영자가 제이쓴을 칭찬했다.
이영자는 13일 오후 온라인생중계된 케이블채널 iHQ 새 예능 ‘돈쭐내러 왔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제이쓴은 작은 일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다. 섬세하고 예의바르다”며 “(아내인)홍현희가 선택을 참 잘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영자는 “제이쓴이 소소한 이야기도 잘 들어준다. 같이 수다 떨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외로운 친구들에게 친구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 느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학다식하기도 하다”며 “사람에 대한 태도가 좋은 사람”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코로나19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을 돕는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자영업자의 가족, 지인의 의뢰를 받아 먹방 크리에이터들이 비밀리에 방문해 사장님이 웃을 때까지 음식을 주문해 매출을 올려주겠다는 계획이다. 19일 밤 10시 30분에 첫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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