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당신이 잠든 사이' 주연.."10년만에 韓 영화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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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BH엔터테인먼트는 13일 "추자현이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 주연 윤덕희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그도 그럴 게, 추자현이 한국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11년 '환상극장' 이후 10년 만이다.
추자현은 한 여자이자, 누군가의 아내인 윤덕희의 인생 희로애락을 완벽하게 표현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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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추자현이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BH엔터테인먼트는 13일 “추자현이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 주연 윤덕희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당신이 잠든 사이’는 장윤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영화 ‘접속’, ‘텔 미 썸딩’에서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바 있다.
윤덕희는 대학 시절 연인 김준석(이무생 분)과 결혼 후, 행복한 신혼 생활을 하던 도중 사고를 겪고 기억 상실을 경험하는 인물이다.
이무생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무생은 윤덕희의 남편 김준석으로 분한다. 아내밖에 모르는 애처가이자 세심하고 따뜻한 성격의 소설가다.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그도 그럴 게, 추자현이 한국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11년 ‘환상극장’ 이후 10년 만이다.
안정적인 연기가 기대된다. 추자현은 한 여자이자, 누군가의 아내인 윤덕희의 인생 희로애락을 완벽하게 표현해낼 예정이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는 지난달 크랭크인 했다.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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