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코로나 종식되면 국악 접목한 앨범 낼 것"

안하나 2021. 8. 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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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홍기가 국악의 매력에 푹 빠졌다.

13일 오후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이홍기는 "국악을 이번에 처음 제대로 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조선판스트'는 1000여 명의 K-소리꾼들이 300팀의 예선을 뚫고 50팀이 경연에 나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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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스타 이홍기 사진=MBN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국악의 매력에 푹 빠졌다.

13일 오후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신동엽, 신영희, 김동완, 이홍기, 허경환이 참석했다.

이날 이홍기는 “국악을 이번에 처음 제대로 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양한 음악에 국악이 들어가는 순간 한국의 맛이 난다고 생각했다”라며 “꼭 내 음악에 국악을 퓨전해 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한, 앨범 발매 질문에 “올해 앨범은 계획이 없다. 코로나가 끝내면 앨범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선판스트’는 1000여 명의 K-소리꾼들이 300팀의 예선을 뚫고 50팀이 경연에 나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는 14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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