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최예나, 웹예능 '예나는 동물탐정' 단독 MC 발탁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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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웹예능 '예나는 동물탐정' 단독 MC로 나선다.
13일 스튜디오 와플 측은 "새 웹예능프로그램 '예나는 동물탐정'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예나는 동물탐정'은 자타공인 동물 덕후 아이돌 최예나가 동물에 대한 별별 호기심을 해결해 주는 웹예능이다.
넘치는 호기심과 애정으로 무장한 최예나가 직접 동물탐정이 돼, 동물에 대한 세상 모든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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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웹예능 '예나는 동물탐정' 단독 MC로 나선다.
13일 스튜디오 와플 측은 "새 웹예능프로그램 '예나는 동물탐정'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예나는 동물탐정'은 자타공인 동물 덕후 아이돌 최예나가 동물에 대한 별별 호기심을 해결해 주는 웹예능이다. 넘치는 호기심과 애정으로 무장한 최예나가 직접 동물탐정이 돼, 동물에 대한 세상 모든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최예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첫 단독 MC로 데뷔한다. 그는 그간 '여고추리반'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등 여러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예능 샛별로 떠올랐다. 물오른 예능감과 함께 예나는 동물에 대한 애정과 호기심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실제로 최예나는 반려견 간장, 비비와 오랜 기간 함께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로 사랑스럽고 때로 신기하기까지 한 동물들과 그가 전할 따스한 웃음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또한 '예나는 동물탐정'에서는 평소 접하기 쉽지 않았던 동물들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호랑이, 알파카, 파충류, 수달 등 특별한 동물들의 일상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 밖에도 동물과 함께하는 전문가들의 별별 이야기부터 이들과 어울리는 법까지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예나는 동물탐정'은 오는 24일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첫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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