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내러 왔습니다' 제이쓴 "♥홍현희, 먹궁합은 최악"

2021. 8. 13. 14: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돈쭐내러 왔습니다' 제이쓴이 홍현희와의 '먹궁합'을 밝혔다.

13일 오후 케이블채널 IHQ 새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이하 '돈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이영자, 제이쓴이 참석했다.

이날 이영자는 "먹궁합으로 따지자면 제이쓴 씨와 홍현희 씨는 안 맞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이쓴은 "저는 양식, 홍현희 씨는 한식이다. 홍현희 씨는 천뚱씨와 잘 맞는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족보로 따지면 천뚱 씨와 홍현희 씨가 어려운 관계 아니냐"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제가 천뚱 씨 유튜브 들어가서 봤는데 '홍현희 씨와 결혼 생활 어떠냐'라고 묻더라. 제가 '제 와이프가 홍현희가 천뚱은 저희 누나 남편'라고 댓글을 달았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코로나19 시대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을 위해 탄생한 푸드 버라이어티다. 자영업자의 가족, 지인의 의뢰를 받아 도전 먹방 목표를 정하고, 먹방 크리에이터들이 비밀리에 방문해 음식을 주문해 먹으며 매출을 올려주겠다는 계획. 재료를 모두 소진하면 셔터를 내린 뒤 자영업자들의 고된 현실을 들으며 희망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사진 = IHQ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