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판스타' 신동엽 "생전 처음 보는 공연, 국악인들은 다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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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조선판스타'에 대한 넘치는 자신감을 보였다.
신동엽은 8월 13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조선판스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동엽은 '조선판스타'만의 매력에 대해 "생전 처음 듣도 보도 못한 공연을 보게 될 거다. 음악 관련 프로그램만 10년 넘게 했는데 우리 소리, 우리의 악기. 국악이라는 장르가 얼마나 대단하고 매력적인 장르인지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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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동엽이 ‘조선판스타’에 대한 넘치는 자신감을 보였다.
신동엽은 8월 13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조선판스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조선판스타’는 최고의 소리꾼들이 모여 록, 발라드, 힙합, 재즈, 팝, 트로트, 성악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미션에 도전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국내 최초의 퓨전 국악 오디션이다.
이날 신동엽은 ‘조선판스타’만의 매력에 대해 “생전 처음 듣도 보도 못한 공연을 보게 될 거다. 음악 관련 프로그램만 10년 넘게 했는데 우리 소리, 우리의 악기. 국악이라는 장르가 얼마나 대단하고 매력적인 장르인지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제발 많은 사람들이 기회가 되면 직접 보고 많이 접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면 진가를 알게 될텐데’ 혼자 내심 그런 생각을 했다. 비로소 사람들이 국악의 매력에 대해서 빠질 수 있는 계기가 생겼구나라는 생각에 신나게 이 프로그램에 함께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조선판스타’ 진행자로서 바라본 관전 포인트에 대해 신동엽은 “우리 소리 하는 분들은 다른 장르의 노래도 잘한다. 기본이 탄탄하기 때문이다”며 “다른 장르에서도 굉장히 잘하는 분들이 많지만 그분들이 단기간에 국악을 하는 것은 어렵다. 이번 무대를 보면서 소리하시는 분들이 자기의 색깔을 입혀서 개성 있는 무대를 만들어 내는 것을 관전 포인트로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예고했다.
한편 MBN ‘조선판스타’는 8월 14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MBN)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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