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 제이쓴 "♥홍현희, 이영자선배님과 출연에 질투..내 자리 아니냐고"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이영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홍현희, 천뚱의 출연 가능성을 높였다.

이영자, 제이쓴은 8월 13일 진행된 채널 IHQ 새 예능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메뉴에 따라 홍현희, 천뚱에게 출연을 부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쓴은 "홍현희 씨가 너무 예쁘고 맛있게 먹는다. 요원 6명으로 부족한 날 있으면 부르고 싶다"면서도 "이영자 선배님과 한 프로그램을 한다고 하니까 질투를 좀 하더라. 그거 내 자리 아니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홍현희 씨는 특히 갑각류, 닭을 잘 먹는다. 뼈와 껍데기까지 다 먹어야 할 때 부탁하고 싶다. 천뚱 씨는 너무 장사가 안 되는 집, 대용량으로 소비를 해야 할 때 부탁하는 날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코로나 시대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을 위해 탄생한 푸드 버라이어티. 8월 1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사진=IHQ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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