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내러' 이영자 "섬세하고 예의바른 제이쓴, 홍현희가 선택 잘해"

박수인 2021. 8. 1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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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영자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을 칭찬했다.

이영자는 8월 13일 진행된 채널 IHQ 새 예능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제이쓴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이영자는 "제이쓴 씨는 작은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같이 수다 떨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일상의 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는 것 같다. 외로운 친구들에게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이라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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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을 칭찬했다.

이영자는 8월 13일 진행된 채널 IHQ 새 예능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제이쓴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이영자는 "제이쓴 씨는 작은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같이 수다 떨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일상의 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는 것 같다. 외로운 친구들에게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이라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일도 그냥 넘어가는 법 없다. 섬세하고 예의바르다. 홍현희 씨가 선택을 참 잘한 것 같다. 좋은 인간성인 것 같다. 또 박학다식하다. 사람에 대한 애티튜드가 된 사람이다"고 칭찬했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코로나 시대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을 위해 탄생한 푸드 버라이어티. 8월 1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사진=IHQ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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