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촬영하면서 젊은 소리꾼들 많다는 생각 했다"(조선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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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이 국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선판스트'는 1000여 명의 K-소리꾼들이 300팀의 예선을 뚫고 50팀이 경연에 나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신동엽이 일찌감치 메인 진행자로 낙점돼 최고의 K-소리꾼을 찾는 여정에 함께하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던 '국악계 대모'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인 신영희가 판정단 중 No.1으로 무게중심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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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이 국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신동엽, 신영희, 김동완, 이홍기, 허경환이 자리했다.
이날 김동완은 “평소 판소리 좋아하는데 영화를 찍으면서 더 관심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한국에 이렇게 젊은 소리꾼들이 많다니’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보면 즐기고 만나고 싶다고 생각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조선판스트’는 1000여 명의 K-소리꾼들이 300팀의 예선을 뚫고 50팀이 경연에 나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신동엽이 일찌감치 메인 진행자로 낙점돼 최고의 K-소리꾼을 찾는 여정에 함께하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던 ‘국악계 대모’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인 신영희가 판정단 중 No.1으로 무게중심을 잡는다. 오는 14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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