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판스타' 김동완 "이봉근 통해 판소리 관심↑, 소리꾼들 열정 뜨거워"

이하나 2021. 8. 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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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조선판스타'의 관전 포인트를 언급했다.

8월 13일 오후 2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조선판스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지난해 영화 '광대: 소리꾼'에서 열연을 펼쳤던 김동완은 '조선판스타' 가수 평가단으로 나선다.

한편 MBN '조선판스타'는 최고의 소리꾼들이 모여 록, 발라드, 힙합, 재즈, 팝, 트로트, 성악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미션에 도전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국내 최초의 퓨전 국악 오디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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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조선판스타’의 관전 포인트를 언급했다.

8월 13일 오후 2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조선판스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지난해 영화 ‘광대: 소리꾼’에서 열연을 펼쳤던 김동완은 ‘조선판스타’ 가수 평가단으로 나선다.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한 김동완은 “판소리에 애정이 있었는데 영화 작업을 하면서 이봉근 씨를 통해서 더욱 더 조예를 갖고 즐기게 되었다”며 “이번에 첫 회 녹화를 하면서 한국에 이렇게 많은 소리꾼이 있었구나, 이렇게 뜨거웠구나를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완은 관전 포인트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할 것 없고 보시면 즐기게 되고 꼭 직접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될 거다”고 자신했다.

한편 MBN ‘조선판스타’는 최고의 소리꾼들이 모여 록, 발라드, 힙합, 재즈, 팝, 트로트, 성악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미션에 도전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국내 최초의 퓨전 국악 오디션이다. 8월 14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사진=MBN)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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