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 이영자 "먹요원 6인, 몸매는 미스코리아·먹성은 강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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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먹요원들의 먹성에 놀랐다.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IHQ 신규 예능 '돈쭐내러 왔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이영자와 제이쓴은 먹요원 6인을 소개하며 칭찬했다.
이영자는 "조직원이 쏘영, 나름, 아미, 먹갱, 김동은 등 6명이다. 우리 요원들은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최고들만 뽑았다"라며 "몸은 미스코리아인데, 먹성은 여자 강호동"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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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영자가 먹요원들의 먹성에 놀랐다.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IHQ 신규 예능 '돈쭐내러 왔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이영자와 제이쓴은 먹요원 6인을 소개하며 칭찬했다.
이영자는 "조직원이 쏘영, 나름, 아미, 먹갱, 김동은 등 6명이다. 우리 요원들은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최고들만 뽑았다"라며 "몸은 미스코리아인데, 먹성은 여자 강호동"이라고 했다. 제이쓴은 "잘 먹는 사람 6명이 있으니 시너지가 난다. 보통이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코로나 시대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을 위해 탄생한 푸드 버라이어티다. 한숨으로 셔터를 내리는 자영업자의 가족, 지인의 의뢰를 받아 도전 먹방 목표를 정하고, 먹방 크리에이터들이 비밀리에 방문해 사장님이 웃을 때까지 음식을 주문해 먹으며 매출을 올려주겠다는 계획이다.
재료를 모두 소진하면 셔터를 내린 뒤 자영업자들의 고된 현실을 들으며 희망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 단순히 먹방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 시대 이후 단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을 자영업자들에게 '돈쭐'(돈으로 혼쭐)이라는 기적 같은 하루를 선물해 줄 전망이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먹방 MC인 이영자와 홍현희의 남편이자 천뚱의 처남인 제이쓴이 MC로 합류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오는 19일 오후 10시30분 채널 IHQ에서 처음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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