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공포영화 못 본다, 극장에서 '분홍신' 보다가 쫓겨날 뻔해" (컬투쇼)

이연실 2021. 8. 13. 14: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맨 박성광이 출연했다.

13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박성광이 '쇼단원 소리질러~!!'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맨 박성광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박성광이 '쇼단원 소리질러~!!'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13일의 금요일이다. 공포영화 좋아하냐?"고 묻자 박성광은 "공포영화 싫어한다. 옛날에 김혜수 선배님이 나오신 '분홍신'이라는 영화 보다가 극장에서 쫓겨날 뻔했다. 대화를 했다. "오지 마! 오지 마!" 진짜 못 본다"라고 답해 웃음이 터졌다.

이어 김태균이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귀신보다 더 무서워하는 게 뭔지 아냐?"고 묻자 박성광이 "1위를 알 것 같다. 와이프"라고 답했고 김태균은 "직장인이 다 결혼한 건 아니다. 본인이 그런 거냐? 지금 본인을 왜 여기에 투영하는 거냐? 1위는 어김없이 돌아오는 출근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성광이 "오늘만 버티면 연휴가 시작된다. 16일까지 쉰다"고 말해 모두 환호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