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판스타' 신영희 "국악 빛 못 봐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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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신영희가 '조선판스타'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판정단 15인으로 합류한 신영희는 "그간 빛을 못 보는 국악이 안타까웠다"라며 "'조선판스타'를 통해 국악계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영희는 "국악은 트로트, 랩, 발라드 등 모든 장르를 다 소화할 수 있다. 재주꾼들이 정말 많다"며 '조선판스타'를 통해 다양한 국악계 재주꾼을 만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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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국악인 신영희가 '조선판스타'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MBN 새 예능프로그램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신동엽 신영희 김동완 이홍기 허경환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선판스타'는 다양한 장르와 국악의 파격적인 크로스 오버를 선보이는 대한민국 최초 퓨전 국악 오디션이다. 신동엽이 MC로 나섰고 신영희 이봉근 김나니 김조한 김정민 김동완 이수영 이홍기 데프콘 등이 출연한다.
판정단 15인으로 합류한 신영희는 "그간 빛을 못 보는 국악이 안타까웠다"라며 "'조선판스타'를 통해 국악계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영희는 "국악은 트로트, 랩, 발라드 등 모든 장르를 다 소화할 수 있다. 재주꾼들이 정말 많다"며 '조선판스타'를 통해 다양한 국악계 재주꾼을 만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조선판스타'는 14일 밤 9시 40분 첫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조선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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