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판스타' 이홍기 "무대 보며 나도 록+국악 퓨전 해보고 싶더라"

안윤지 기자 2021. 8. 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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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홍기가 판소리, 국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MBN 새 예능프로그램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한편 '조선판스타'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홍수 속에서도 미개척 분야로 남은 K-소리에 주목해 퓨전 국악 오디션을 그린다.

'국악은 모든 장르가 싹 가능하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기획, 내로라하는 소리꾼들이 모여 제대로 한바탕 놀아볼 K-소리 오디션 판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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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이홍기 /사진제공=MBN
가수 이홍기가 판소리, 국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MBN 새 예능프로그램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홍기는 "사실 나는 이번 녹화하면서 국악을 처음 제대로 접한 거 같다. 내 머릿속에는 하나밖에 생각이 안 난다. 그런데 다양한 음악에도 국악이 들어가는 순간 한국의 맛이 나더라"라고 방송 촬영 후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대를 보며) 언젠가는 나도 국악을 한 번 퓨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멋있는 무대를 너무 많이 봤다"라며 "다양한 볼거리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선판스타'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홍수 속에서도 미개척 분야로 남은 K-소리에 주목해 퓨전 국악 오디션을 그린다. '국악은 모든 장르가 싹 가능하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기획, 내로라하는 소리꾼들이 모여 제대로 한바탕 놀아볼 K-소리 오디션 판이 벌어진다. 오는 14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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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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