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영자XC편의점, 역대급 돈쭐 이벤트 준비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편스토랑' 이영자와 C편의점이 통 큰 이벤트를 선사한다.

1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쌀'을 주제로 한 30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진다. 이 가운데 '편스토랑' 대표 돈쭐왕이자 '잘 쏘는 언니' 이영자는 청년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공개된 VCR 속 이영자는 강재준과 함께 돈쭐을 함께할 파트너로 C편의점 사장님을 찾아왔다. 이영자는 사장님과의 첫 만남에서도 전매특허 배치기 인사인 배대면 인사를 나눠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영자는 망설임 없이 "요즘 다들 힘들지 않냐. 청춘들에게 이번 기회에 팍팍 쓰면 좋겠다"라며 거침없는 돈쭐을 제안한다.

이영자의 설득에 C편의점 사장님 역시 "좋은 취지라면 함께 하겠다"며 마음을 열었다. 이영자는 '쌀'주제에 맞춰 C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줄김밥, 즉석밥, 삼각김밥 등 쌀 제품들을 돈쭐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았다.

이영자는 첫 번째 제품부터 "5000개 공짜 어떠시냐"며 사장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영자의 진심어린 설득에 사장님은 '삼각김밥 10000개 공짜' 등 가능한 혜택을 풀기 시작했다. 이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연예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