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엄기준·온주완, 살벌 대치 포착..일촉즉발 분위기 [N컷]

안태현 기자 2021. 8. 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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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엄기준과 온주완의 살벌한 대치 현장이 포착됐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측은 13일 주단태(엄기준 분)와 백준기(온주완 분)가 살벌한 분위기로 대치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런 가운데 주단태와 백준기가 펜트하우스에서 '날카로운 눈빛 대치'를 펼치며 서로를 탐색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극 중 백준기가 주단태의 펜트하우스 침실을 기습 방문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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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3'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펜트하우스3' 엄기준과 온주완의 살벌한 대치 현장이 포착됐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측은 13일 주단태(엄기준 분)와 백준기(온주완 분)가 살벌한 분위기로 대치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9회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과 로건리(박은석 분)를 비롯해 하윤철(윤종훈 분), 주석훈(김영대 분), 주석경(한지현 분), 유동필(박호산 분) 등 복수 연대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 그리고 마침내 천서진(김소연 분)의 '천명수(정성모 분) 이사장 살인사건'과 주단태의 '로건리 차 폭발사고' 악행을 세상에 드러내는 짜릿한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급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주단태와 백준기가 펜트하우스에서 '날카로운 눈빛 대치'를 펼치며 서로를 탐색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극 중 백준기가 주단태의 펜트하우스 침실을 기습 방문한 장면이다.

샤워를 마치고 침실로 들어선 주단태는 자신의 등 뒤에서 탁자에 다리를 올려놓은 채 여유로운 자세로 앉아있는 백준기를 발견한다. 이내 주단태는 못마땅하다는 듯이 매서운 눈초리로 흘겨보고, 백준기 역시 차갑고 무표정한 시선으로 주단태를 쏘아보고 있다. 더욱이 과거 주단태가 백준기였을 시절 일본에서 지명수배를 받았던 전단지가 벽면 가득 붙어있어 과연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엄기준과 온주완의 섬세한 표현력과 케미로 굉장히 흥미진진한 장면이 탄생됐다"라며 "백준기의 컴백이 또 어떤 지각변동을 일으키게 될지 10회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펜트하우스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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