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내러' 이영자 "많이 먹는 편 아냐, 기본 2인분-배고플때 5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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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영자가 '돈쭐내려 왔습니다'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영자는 8월 13일 진행된 채널 IHQ 새 예능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 취지가 좋아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코로나 때문에 음식 장사하시는 분들이 가장 어려울 때인데 우리가 갖고 있는 재능으로 도울 수 있는 게 있을까 하는 프로그램의 취지가 좋더라. 그래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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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돈쭐내려 왔습니다'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영자는 8월 13일 진행된 채널 IHQ 새 예능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 취지가 좋아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전참시'(전지적 참견시점) 프로그램이 워낙 사랑을 받다 보니까 먹는 프로그램이 많이 들어왔다. 그런데 저는 제 위를 알지 않나. 저는 무지하게 많이 먹는 건 아니고 2인분, 많아야 3인분, 배고플 때 5인분 정도 먹는다. 위가 그렇게 크지는 않다. 먹는 건 '전참시'에서만 할래요 했다. 요리프로그램은 거짓말 보태서 15개 정도 들어왔다. 그런데 요리프로그램은 '편스토랑'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라고 프로그램 러브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요즘 코로나 때문에 음식 장사하시는 분들이 가장 어려울 때인데 우리가 갖고 있는 재능으로 도울 수 있는 게 있을까 하는 프로그램의 취지가 좋더라. 그래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코로나 시대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을 위해 탄생한 푸드 버라이어티. 8월 1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사진=IHQ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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