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내러 왔습니다' 제이쓴 "소상공인에게 힘과 용기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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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돈쭐내러 왔습니다'에 출연한 이유를 말했다.
13일 오후 IHQ 신규 예능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MC를 맡은 이영자와 제이쓴이 참석했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코로나19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을 돕는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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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제이쓴이 '돈쭐내러 왔습니다'에 출연한 이유를 말했다.
13일 오후 IHQ 신규 예능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MC를 맡은 이영자와 제이쓴이 참석했다.
이날 제이쓴은 "사실 저는 많이 먹는 사람은 아니다. 저는 사실 깨작 먹는 사람이다. 저는 맛있는 것만 골라먹는 사람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많이 먹기만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소상공인을 돕는 프로그램이니까 힘을 드릴 수 있고 용기를 드릴 수 있겠다는 싶더라"며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하며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코로나19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을 돕는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자영업자의 가족, 지인의 의뢰를 받아 먹방 크리에이터들이 비밀리에 방문해 사장님이 웃을 때까지 음식을 주문해 매출을 올려주겠다는 계획이다. 19일 목요일 밤 10시 30분 채널 IHQ에서 첫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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