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판스타' 신동엽 "생전 처음,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것 경험하게 될 것"

안하나 2021. 8. 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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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이 '조선판스타'만의 매력에 대해 밝혔다.

13일 오후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신동엽이 일찌감치 메인 진행자로 낙점돼 최고의 K-소리꾼을 찾는 여정에 함께하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던 '국악계 대모'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인 신영희가 판정단 중 No.1으로 무게중심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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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스타 신동엽 사진=MBN

방송인 신동엽이 ‘조선판스타’만의 매력에 대해 밝혔다.

13일 오후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신동엽, 신영희, 김동완, 이홍기, 허경환이 참석했다.

이날 신동엽은 “생전 처음,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악을 가지고 경연을 한다는 것을 듣고 ‘이제 사람들이 빠질 수 있는 계기가 생겼구나’라는 생각을 갖고 함께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우리 소리하는 사람은 다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이 부분을 관전 포인트로 봐 달라”고 덧붙였다.

‘조선판스트’는 1000여 명의 K-소리꾼들이 300팀의 예선을 뚫고 50팀이 경연에 나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신동엽이 일찌감치 메인 진행자로 낙점돼 최고의 K-소리꾼을 찾는 여정에 함께하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던 ‘국악계 대모’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인 신영희가 판정단 중 No.1으로 무게중심을 잡는다. 오는 14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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