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내러왔습니다' 이영자 "인테리어 업자 제이쓴, 일 없어 채용"

박수인 2021. 8. 13.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영자가 먹피아 보스, 제이쓴이 먹피아 실장으로 나선다.

이영자는 8월 13일 진행된 채널 IHQ 새 예능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먹방계 CEO인 먹피아 보스, 제이쓴 씨는 먹피아 실장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제이쓴 씨가 원래 인테리어 업자인데 일이 없다. 인테리어 업자라 그런지 기운나게 하는 색감을 안다. 그래서 제가 채용했다. 인테리어로 할 일이 없으니까 채용한 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먹피아 보스, 제이쓴이 먹피아 실장으로 나선다.

이영자는 8월 13일 진행된 채널 IHQ 새 예능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먹방계 CEO인 먹피아 보스, 제이쓴 씨는 먹피아 실장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제이쓴 씨가 원래 인테리어 업자인데 일이 없다. 인테리어 업자라 그런지 기운나게 하는 색감을 안다. 그래서 제가 채용했다. 인테리어로 할 일이 없으니까 채용한 거다"고 말했다.

제이쓴은 "요즘 인테리어 일이 뜨뜻미지근하다. 3개월 만에 일이 들어왔는데 취소가 됐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코로나 시대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을 위해 탄생한 푸드 버라이어티. 8월 1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사진=IHQ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