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오디션 프로그램 홍수, '조선판스타'는 전혀 다르다"

2021. 8. 13. 14: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새 예능 '조선판스타'가 베일을 벗었다.

13일 오후 MBN 오디션 프로그램 '조선판스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신동엽, 신영희, 김동완, 이홍기, 허경환이 참여했다.

'조선판스타'는 최고의 소리꾼들이 모여 록·발라드·힙합·재즈·팝·트로트·성악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미션에 도전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국내 최초의 퓨전 국악 오디션이다.

신동엽은 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 됐다.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 홍수지 않냐. 우리나라 인구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재능있는 사람이 많다보니 새로운 사람이 계속 나온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런 프로그램들에 조금 지칠 법도 한 이 시기에, 전혀 다른 성격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생긴거다"라며 "진행하는 입장이지만 시청자 중 한 사람으로서 기대를 갖고 임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14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사진 = MBN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