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진짜 당황 "이야기 안 했잖아요" (환승연애)

[동아닷컴]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가 역대급 반전을 선사하며 패널들과 출연자들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다.

13일 공개되는 ‘환승연애’ 8화에서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난다. 이에 스튜디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패널들도 당황,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때문에 유라는 진심으로 놀라 “이야기 안 했잖아요!”라고 소리를 치는가 하면 다양한 추측이 오가는 가운데 사이먼 도미닉은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 거야 대체”라는 걱정 섞인 말을 한다고 해 어떤 상황이 일어난 건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지만 놀란 가슴을 애써 진정시키며 모두가 또다시 ‘환승연애’ 하우스 일상을 보내게 된다.

출연자들은 마라탕 음식점, 브런치 카페, 베이커리 공방, 드라이브 데이트 등으로 자신의 마음이 끌리는 상대와 둘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용진은 한 출연자를 보고 “보통 녀석이 아니구나”라고 감탄한다고. X를 더욱 의식하는 출연자와 이전과는 다른 X의 반응에 심경 변화를 겪는 출연자 덕분에 숙소에는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흐르게 되고 다시 한번 다가온 결정의 시간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과연 모두의 머릿속을 헝클어 놓은 사건이 무엇일지, 그 파장이 ‘환승연애’ 하우스의 애정전선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는 8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환승연애’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